대충 2달 전쯤부터 경제에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세부 분야 불문하고 재미있어보이는 것부터 빌려서 읽고 있는 중인데 (펀드, 주식, ETF 전문부터 거시적 관점을 다룬 책들(이번 리뷰가 그러하다)과 개인적 소회를 밝힌 수필에 가까운 책들까지... 가리지 않고 다 공부중이다.) 홍춘욱 님의 위 "돈의 역사" 시리즈 2권을 아주 재밌게 읽었다. 특히 영국이 왜 세계 패권을 쥐게되었는지와 왜 하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는 지에 대한 굉장히 그럴듯한( + 합리적으로 들리는) 이유가 경제학계에서 원래 연구되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점들이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거긴한데, 아무래도 개개인과 가족 -> 가문의 삶이란게 결국 경제적 가치에 의해 90% 이상 결정되는 것이니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