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세타의 리뷰 생활

고증에 충실한 영화. 아예 대놓고 영화 시작 할 때 고증에 맞춘 영화라고 광고한다. 이번이 두 번째 감상으로 역시 넷플릭스에서 2년 전 쯤에 본 걸로 기억한다. 간단 평점은 3.0/5.0으로 추천하는 한국 영화. 검색해보니 내용 자체는 소설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뭐 내가 읽어본 적이 없으니 내가 볼 때 진위여부는 소설을 읽어볼 때까지 미정으로 남을 듯.ㅋㅋㅋ 일제시대 실화라니 대단한 인물인 건 틀림없다. 예고편은: https://youtu.be/j8BGMaIz97k 이거랑 https://youtu.be/W5nUipFSGcs 를 가져온다. 참고로 넷플릭스에선 코미디 영화라는데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데 이 사람의 정체성이 무정부주의자에 가까운만큼 정확히는 코미디 중에 조소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를 보면 알겠..

이 영화도 찜 목록에 있던거고 이제야 봤다. 블랙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했고 검색해보니 2017년 영화라고??? 2000년대 초반 영화인줄 알았다.... 뭐지... 간단 평점은 1.5/5.0으로 그닥 추천하지 못 할 영화. 일단 제목부터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의 로마의 휴일이랑 같아서 구글링하면 간혹 같이 뜬다;; 내용 자체도 특별할 것 없어서 좀 지나친 스톡홀름 신드롬 이 떠오르는 영화다. 넷플릭스 링크는 로마의 휴일 | 넷플릭스 (netflix.com) 로마의 휴일 | 넷플릭스 인생 역전을 꿈꾸던 세 남자, 은행 현금 수송 차량을 턴다. 현금다발의 기쁨도 잠시, 경찰에 추격당하자 얼떨결에 나이트클럽 '로마의 휴일'에 들어가 인질극을 벌인다. 그런데 왠지 인질들이 남 www.netflix.com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