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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리뷰] 스타 트렉: 비욘드 2016 Star Trek Beyond

에타세타 2022. 7. 30. 16:45

 

 

2016년 개봉한 2시간 3분 분량의 미국의 SF 영화다.

 

이전 포스팅들과 마찬가지로 스타 트렉 영화판 리부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역시 본인은 개봉 당시

 

CGV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했었다.

 

참고로 감독은 대만계 미국인인 저스틴 린 감독.

 

이전 두 영화의 감독이었던 J. J. 에이브럼스는 감독 대신 제작자로 이 영화에 참여했다.

 

 

 

이전 리부트 시리즈 리뷰는 여길 참조하면 좋다: [넷플릭스 영화 리뷰]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Star Trek (tistory.com)

 

[넷플릭스 영화 리뷰]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Star Trek

2009년 개봉한 2시간 7분 분량의 미국 SF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는 원래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SF 장르의 시리즈인데 70-8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도 영화가 나오긴했었다. 물론 드라마는 그동안 계

etatheta.tistory.com

 

[넷플릭스 영화 리뷰]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tistory.com)

 

[넷플릭스 영화 리뷰]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바로 직전 글 [넷플릭스 영화 리뷰]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Star Trek (tistory.com) 시리즈는 원래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SF 장르의 시리즈인데 70-8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도 영화가 나오긴했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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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튜브 공식 예고편부터 보고 시작하자: https://youtu.be/YTgmUZgVQLk

(티저 예고편)

 

(주제곡 예고편) https://youtu.be/xoJxWois-r4

 

(1차 예고편) https://youtu.be/dRJoU-XwPZI

 

(2차 예고편) https://youtu.be/Ab_GRtE0H7Y

 

(3차 예고편) https://youtu.be/uj5oAQbEnn0

(4차 예고편) https://youtu.be/8WkDqs99h9A

 

(파이널 예고편) https://youtu.be/QtQNv49QlKI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 스타트렉 비욘드 | 넷플릭스 (netflix.com)

 

스타트렉 비욘드 | 넷플릭스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엔터프라이즈호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낯선 행성으로 추락한다. 뿔뿔이 흩어진 커크 함장과 대원들. 한시바삐 움직여야 한다, 인류를 구하려면.

www.netflix.com

 

넷플릭스영화 시놉시스는 여기다: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엔터프라이즈호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낯선 행성으로 추락한다.

뿔뿔이 흩어진 커크 함장과 대원들.

한시바삐 움직여야 한다, 인류를 구하려면.

 

 

 

 

 

넷플릭스 링크 페이지의 캡쳐본도 첨부한다:

 

헬퍼 역할을 해주는 알타미드의 외계인 제이라 Jaylah 와 제임스 T. 커크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지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나 <스타트렉: 다크니스>에 비해서는

 

액션과 활극의 비중이 확 줄어서 그런 재미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오리지널 스타 트렉 미드마냥 어드벤쳐 요소가 강화되었다.

 

 

참고로 제이라 라는 캐릭터의 모델은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배우인데

 

Jaylah = 제니퍼 로렌스 본명에서 앞 글자를 딴 J. La. 라고 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제이라를 연기한 배우는 킹스맨의 빌런 조수 가젤 Gazelle 역할로 널리 알려진

 

소피아 부텔라 =  صوفيا بوتلة = Sofia Boutella 다.

 

 

 

킹스맨의 가젤 역을 맡은 소피아 부텔라

 

 

 

 

그리고 메인 빌런은 이드리스 엘바 가 맡은 크롤 Krall.

 

스토리 상으로는 본래 스타트렉 ENT 시절의 스타플릿 선장이다.

 

U.S.S. 프랭클린 호의 선장인 그의 본명은 발타자르 에디슨 Balthazar Edison.

 

발타자르 에디슨 선장 = 크롤

 

 

위는 사실 스포일러인데(왜냐면 크롤의 정체가

 

발타자르 에디슨이라는 게 영화 끝부분에서 밝혀지므로)

 

뭐 영화에서도

 

크롤이 추락한 USS 프랭클린의 잔해를 보고 "My Old Friend"라고 하는 등 복선이 나오긴한다.

 

 

 

 

 

 

에디슨은 사실상 100년도 전의 사람인데

 

불의의 사고로 불안정한 웜홀에 이끌려 조난을 당했고

 

스타플릿에 구조 신호를 보냈으나

 

응답을 받지 못하고 크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의 목표는 역시 이전 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타플릿에 대한 "복수"가 되어버렸다 ㄷㄷㄷ

 

 

그래서 바로 위 사진처럼

 

자신의 군대로 USS 엔터프라이즈 호를 보자마자 공격하게 된다.

 

 

 

 

 

 

간단 평점은 3.8/5.0 으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타 트렉의 귀환"을 알린 영화라 할 수 있다.

 

다만 비주얼적인 요소나 액션 비중이 줄어들어서

 

그런 재미를 찾는다면 이전 두 영화에 비해 아쉬움이 많을 듯.

 

그래도 추천!

 

간만에 넷플릭스로 좋은 SF 영화들을 감상해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