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영화이고 SF장르인 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가 황량한 사막의 디스토피아를 그렸다면
<워터 월드>는 반대로 땅이 아닌 바다에서의 디스토피아를 다룬다.
생각해보니 둘 다 노답인 세계관이다.
참고로
<매드맥스> 원작인 1편 리뷰는 이곳을: <매드맥스> 1979 (tistory.com)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리뷰는 여기에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tistory.com)
<워터월드>는 95년 개봉작이고 러닝 타임이 2시간 15분이다.
여어 원제는 <Waterworld>
넷플릭스 링크: 워터월드 | 넷플릭스 (netflix.com)
워터월드 | 넷플릭스
미래의 어느 날, 빙하는 녹아내렸고 문명은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투쟁과 해적들의 끊임없는 위협. 유일한 희망은 전설의 ‘드라이랜드’를 찾는 것뿐!
www.netflix.com
시놉시스:
미래의 어느 날, 빙하는 녹아내렸고 문명은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투쟁과 해적들의 끊임없는 위협.
유일한 희망은 전설의 ‘드라이랜드’를 찾는 것뿐!
추가 설명:
환경 대재앙으로 종말을 맞은 세상을 그린 대서사극.
개봉 당시 실적이 저조했으나 재평가되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
전체 화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본다.
앞서 언급한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영화에는 <매드맥스> 시리즈, <다크 시티> 등이 있다.
<워터월드>의 스토리는 어찌보면 아주 단순한데
육지가 없는 세상에서 표류하는 주인공이
한 마을에 체류하다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고
근해의 갱단에게 습격을 당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역으로 머리를 잘 써서 이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아주 간단히 말하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맥스와 퓨리오사가 녹지("녹색의 땅")를 찾으려는 것처럼
<워터월드>에선 주인공들이 드라이랜드, 한마디로 섬/대륙/땅을 찾으려고 한다.
(참고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선 이 노력이 헛수고로 끝나지만
<워터월드>에서는 결국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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