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간단 리뷰] 글리 Glee 시작하다!

작년엔가?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1년 계약이 다 되가는 건지

 

uNogs에 해당 미드가 한국 시간 기준으로 6월 30일까지 있을거라고 한다.

 

31일 자정되면 다 내려갈테니...

 

미리 미리 봐두자!!

 

사실 시청 시작한 지는 며칠 되었고

 

현재 시즌 1 에피소드 16인데 오늘 s1 e19까지 볼 예정이라(전체 6 시즌)

 

단순 계산해보니 하루에 4.9 에피소드를 봐야하니

 

하루에 그냥 5 에피소드씩 보기로 했다.

 

이 미국 드라마 말고도 종료되는 것이 많으니까

 

근데 첫 한 두개 에피소드만 보고 느낀 점이 "이건 무조건 완주해야한다!!!"이다.

 

너무 좋다 뮤지컬 드라마라니...

 

 넷플릭스 자체의 시놉시스는:

 

애정 없는 결혼 생활과 열정 없는 교직 생활. 이 팍팍한 현실에서 윌 선생의 유일한 안식처는 노래다. 그래서 그가 설정한, 몹시 원대한 목표 하나. 해체 직전의 오합지졸 합창단을 초특급 스타 클럽으로 탈바꿈시키는 거야!

 

이고 링크는 여기다:

 

글리 | 넷플릭스 (netflix.com)

글리 | 넷플릭스

 

 

게다가 미드는 많이 많이 봐왔지만 뮤지컬 장르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한데

 

명곡이 "매우 정말 매우 매우" 많이 나와서 팝송 매니아인 내 관심을 자극시킨다~~

 

참고로 구글링을 해보니 폭스 FOX 꺼라서 디즈니 제국하에 있기때문에

 

디즈니+를 구독중이라면 굳이 급하게 보지 않아도 되지만

 

본인은 현재 디즈니+ 미구독중이라 + 충분히 마지막 시즌까지 볼 수 있을거라고 예상되기에

 

완주를 개시했다.

 

단순 소감 - 스토리는 아직 괜찮은 수준인데 노래 선곡이 너무 너무 좋다.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

 

현재까지의 본인 평점= 4.0/5.0 으로 이 정도면 최소 수작으로 다음 시즌들을 보면서 평작이 되느냐

 

아니면 수작으로 남느냐

 

아니면 더 평점이 올라서 역대급 명작이 되느냐

 

가 갈릴 것 같다.

 

아무튼 아직까지는 추천~한다.

 

 

참고로 시즌 별 에피소드 개수는 다음과 같다:

s1 e22

s2 e22

s3 e22

s4 e22

s5 e20

s6 e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