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세타의 리뷰 생활

. 이 영화는 2020년 개봉했으며 1시간 50분 분량의 영국 영화다. 제목에 리벤지 Revenge 가 들어가있듯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복수"가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영문 타이틀은 으로 리듬 섹션 Rhythm Section의 의미는 당연히 "리듬을 담당하는 섹션/부분"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각종 음악 연주시에 박자를 만들어내는 파트, 즉 예를들어 베이스, 드럼 그리고 퍼커션 등이 있다. 물론 이 영화에 이런 음악 / 타악기 관련 내용이 나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중의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할 듯. 다른 포스터를 보면 'From the Producers of James Bond'라는 문구가 있는걸보면 007 시리즈의 제작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인 듯하다. (그래서그런가 007: 퀀텀 오브..

드디어 이 영화를 리뷰해본다. 이번에 아마도 다섯번째나 여섯번째 감상일 듯 싶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고 평론가 평으로도, 일반 대중의 평으로도 호평일색인 홍콩 영화다. 영문 타이틀은 Infernal Affairs. 그리고 영화 시작 직전에 "무간 지옥" 에 대한 문구가 뜨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2002년 개봉했고 1시간 40분 분량. 먼저 유튜브에 있는 예고편부터 보자: https://youtu.be/0yaqXSus0ac https://youtu.be/CBrLDuGGX70 바로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016년 3월 17일에 국내 재개봉했었던 모양이다. 으아~~ 재개봉하면 극장에 가서 볼 듯. 추가로 KBS2 에서 특선영화로 상영했던 듯. https://youtu.be/gIC9ygx-g8M 아래는 넷플..

예~~전에 3-4화까지보다가 뭔가 바빠져서 끝까지 완주하지 못했던 드라마. 먼저 간단 평점은 2.0/5.0 약간의 코미디 + 스파이 첩보 + 아주 약간의 액션 + 로맨스 구성인데 내가 느끼기에는 이 조합이 나쁘진 않았으나 조합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뭔가 이야기 전개에 구멍이 많은 것도 흠이라면 흠.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 물론 이걸로 점수를 깍진 않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한국 드라마. 2017년 JTBC에서 만든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곧 내려간다는데 웨이브 Wavve에서도 볼 수 있다. 나름 재밌었던 점은 작중 배우로 나오는 "여운광"의 출연작 타이틀을 보면 바로 알 수 있겠지만 전부 현실 작품들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