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케이블 채널에서 지나가다가 부분 부분만 봤던 영화다. 코미디 영화로 넷플릭스의 시놉시스는: 결혼을 앞둔 그에게 생긴 특별한 여행. 할머니 장례식 후, 할아버지를 휴양지로 모셔다드리기로 한 것. 골 때리는 사건이 미친 듯 터지는 게 문제인데. 꽉 막힌 손자와 세상 쿨한 할아버지의 요란한 휴가. 여기에 숨은 의도가 있었다면? 이건데 어느 정도는 디즈니 영화 2000년에 개봉한 미트 페어런츠 Meet the Parents 영화가 떠오른다. 물론 이야기나 등장인물들/ 스토리 라인/ 구조 등이 다르긴하지만... 찯고로 미트 페어런츠에서는 장인 역할로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가 출연한다. 오 마이 그랜파(영어로는 더티 그랜파) 에서는 할아버지로 등장하고... 두 영화에서 맡는 역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