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보고 싶던 영화로 최근 영화이다.
2020년작이니.

2시간 17분 분량의 영화로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좋았던 영화이다.
영화 설명만보면:
"소방관 아버지를 잃고 2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엄마에게 얹혀사는 주인공이 집을 나가 떠돌다가 자아를 찾고 가족과 화해하는 내용의 코미디 드라마"
라고 요약되어있다.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찾아봤는데...
잘 안나온다.
그래서 영어 버전을 가져왔다.
Staten Island 스태튼 아일랜드는 뉴욕 자치구의 하나인데
대략 이렇게 생겼고

뉴욕시의 지도를 보면

뉴 저지 New Jersey 옆에 딱 붙어있는 섬이고 우리가 흔히 들어본
브롱크스 Bronx
퀸즈 Queens
브루클린 Brooklyn
맨하탄 Manhttan
과는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실제로도 뉴욕의 느낌보다는 도회지의 분위기가 많이 풍긴다.
영화에서도 그렇고!
스태튼 아일랜드가 제목에도 들어가고 영화의 중심지로 등장하는 것도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줄거리나 감성 등과 제대로 일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간단 평점은 2.5/5.0 이지만 꽤나 감동적인 영화.
결론적으로 본인은 이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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