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 줄거리 후기 스포 포함 리뷰

 

 

아주 오랜만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봤다. (넷플릭스에서 !)

 

마지막에 본 게 거진 10년도 더 된 것 같은 기억이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독특한 소재 + 괜찮은 편집 및 이야기 전개 방식 + 참신한 스토리 등이

 

유명세를 타게 하지 않았나싶다.

 

위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연 3인방은 이병헌(이수혁 병장 역), 이영애(소피 E 장 역),

 

그리고 송강호(북한 인민군 중사 오경필) 인데

 

이수혁-오경필이 공동으로 근무하던 

 

참고로 <공동경비구역JSA>는 2000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이며

 

러닝 타임은 1시간 49분이다.

 

JSA는 Joint Security Area의 약자로

 

말그대로 "공동경비구역"을 의미한다.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고: 공동경비구역JSA | 넷플릭스 (netflix.com)

공동경비구역JSA | 넷플릭스

 

여기에선 영화의 시놉시스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군 병사 2명이 숨진 채 발견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북간의 갈등은 전면전의 위기로 비화된다.

 

 

 

참고로 영화 끝부분에 가서야 알게되었는데

 

소설 원작이 있는 영화였다.

 

원작을 읽어본 적은 없으나

 

아마도 영화를 위해 살짝 각색하지 않았나싶다.

 

추가적으로 이를 기반으로한 뮤지컬도 만들어졌었다고한다. (2014년에)

 

 

 

바로 위 사진이 아무래도 이 영화를 표현한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

 

<공동경비구역JSA> 영화에서도 이 장면은 사진을 찍는 것으로 나온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그리고 위 넷플릭스 링크의 전체 화면도 가져와봤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한민국군과 북한군의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공동경비구역에서 복무중인

 

군인 둘이

 

역시 마찬가지로 JSA에서 복무중인 북한 인민군 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