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한국 드라마 <아르곤>.

 

2017년에 방영했었고 총 1개 시즌,

 

8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예전부터 보려고 했었으나,,, 볼 게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이번 기회에

 

넷플릭스로 <아르곤>을 보게 되었다. 하루에 2-3 편씩 총 3-4일 정도 걸린듯.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듯???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가.

 

 

<아르곤> 넷플릭스 링크: 아르곤 | 넷플릭스 (netflix.com)

아르곤 | 넷플릭스

 

시놉시스:

국민 앵커 김백진, 그가 진두지휘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여기 투입된 계약직 기자 연화.

뒤틀린 구조 속에서도 진실을 찾는 기자들의 피땀 눈물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추가 설명:

비극적 죽음을 맞은 배우 김주혁의 TV 드라마 마지막 출연작.

총성 없는 보도 전쟁 속에서도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앵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 화면:

 

 

함께 시청된 콘텐츠에

 

라이브/보좌관/The K2/라이프/화유기/마인/슬의생/슬감생/DP/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하이에나/이태원 클라쓰가 있는데

 

마지막거인 <이태원 클라쓰>만 봤고...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전부 봐야겠다.

 

 

다음은 위 넷플릭스 링크에서 가져온

 

드라마 <아르곤>의 각 에피소드의 줄거리다.

 

시즌 1:

공개일: 2017

1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미드타운 붕괴사고. 용병 좀비라 조롱당하던 연화가 사건의 꼬리를 잡고 뛰어든다. 팀장 백진은 보도를 방해하는 세력들과 전쟁을 시작한다.

1. 

   1. 1회

   69분
   해명시 미드타운 붕괴사고. 한 방송국 안, 두 개의 보도팀이 전혀 다른 붕괴 원인을 보도한다. 아르곤과 뉴스9, 누가 먼저 팩트를 제시하는가. 진실 싸움이 시작된다.

2. 

   2. 2회

   65분
   계약직 팀원들 밥줄을 놓고 백진을 압박하는 경영진. 결국 백진, 붕괴사고에 대한 후속 보도를 포기하는데, 용병 좀비라 취급받던 연화가 팩트를 물고 들어온다.

3. 

   3. 3회

   61분
   기자는 매일이 만우절이다. 수많은 제보자들의 거짓말 속에서 진실을 찾아야 하는 아르곤 팀. 백진이 거짓이라 판단한 제보를 연화가 파헤친다.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4. 

   4. 4회

   59분
   뉴스 9의 앵커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백진과 보도국장 명호. 마침 백진이 이슈가 된 유명 인물의 단독 인터뷰를 따내자 명호가 뺏으려 한다. 이 특종, 살릴 수 있을까.

5. 

   5. 5회

   58분
   지방 선거와 앵커 선거가 겹쳤다. 보도 전쟁 속에서 백진과 명호 양측의 선거 전쟁도 불이 붙었다. 이 와중에 아르곤 막내이자 용병인 연화에게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6. 

   6. 6회

   64분
   신철, 영아 돌연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사건을 파헤친다. 하지만 돌연 입장을 바꾼 제보자. 어렵게 설득해 보도에 성공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문제는 그 직후에 발생한다.

7. 

   7. 7회

   60분
   프레임이 바뀌었다. 신철이 코너에 몰리자 회사도 신철을 버렸다.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 아르곤. 한편 연화는 미드타운 로비의 핵심이자 유령인물, 큰 회장을 쫓는다.

8. 

   8. 8회

   65분
   마침내 밝혀지는 큰 회장의 정체. 하지만 비리를 파헤치던 연화는 이와 관련된 백진의 과오까지 밝혀낸다. 제 등에 칼을 꽂고 기자가 되라는 백진. 과연 연화의 선택은?

 

 

8 에피소드이니 대략 8시간 분량인데

 

이렇게 짧은 분량 속에 흡인력있는 줄거리를 압축해서 넣었고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고군분투하는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진짜 "기자"들의 이미지가 투영된 드라마다.

 

기레기들이 워낙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