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많이 별로다.
영어 원제는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고
2016년에 개봉했다. 러닝 타임은 1시간 46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장이라고는 하는데
다른 점보다 스토리가 아쉽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런 장르에서 연출이나 독특한, 기발한 소재나 생각을 구현하는게 아니면
장르의 특성상 스토리는 단점이라고 하기가 어려울 듯.

넷플릭스 링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넷플릭스 (netflix.com)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넷플릭스
인류는 정녕 이대로 멸망하고 마는가. 정처 없이 떠돌던 앨리스는 엄브렐라 사의 백신 개발 소식을 듣게 된다. 48시간 후면 몇 안 되는 생존자마저 몰살되는 상황. 종말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www.netflix.com
위 링크에서 소개하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시놉시스:
인류는 정녕 이대로 멸망하고 마는가.
정처 없이 떠돌던 앨리스는 엄브렐라 사의 백신 개발 소식을 듣게 된다.
48시간 후면 몇 안 되는 생존자마저 몰살되는 상황.
종말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라쿤 시티로 돌아가 백신을 손에 넣어라.

전체 화면:


참고로 바로 위 사진처럼 지난 10년간 HBO의 대표작이었던 <왕좌의 게임>의
"조라 모르몬트"역의 이언 글렌이 빌런으로 등장한다.
극중 이름은 Dr. 샘 아이작스.

먼저 말하자면, 줄거리엔 반전이 많다.




'문화 생활 = 넷플릭스 + 영화 + 드라마 + 애니 + 만화 +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만나는 자유> (0) | 2022.11.29 |
---|---|
<호스텔> 후기 스토리 스포일러 포함 줄거리 (0) | 2022.11.29 |
<아르곤> (0) | 2022.11.24 |
왓챠 듣기 평가 결과 (1) | 2022.11.20 |
<그대 이름은 장미> (0)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