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내용 자체도 그렇고
영화 전반에 힐링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난다.
캐스팅도 상당히 좋다.
이 영화를 처음봤을 때의 충격이 있다.
아직도 생각나는게 있는데...
로버트 드 니로도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이 영화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물론 이후에 다른 영화들을 많이보면서 이런 편견은 점차 씻겨지고 현재는 거의 사라진 듯.
2015년 개봉한 미국 영화고 러닝 타임은 2시간 1분.
넷플릭스 링크: 인턴 | 넷플릭스 (netflix.com)
인턴 | 넷플릭스
뜨거운 열정으로 단기간에 회사를 키워낸 30대 열혈 여성 CEO. 사별과 은퇴를 겪고 공허한 일상을 보내다가 새내기로 입사한 70세 남성 인턴. 문제없을까, 이 어색한 조합.
www.netflix.com
특히 여기선 CEO로 앤 헤서웨이가 등장해서 바로 떠오르는 영화가 있는데
(역시 잘 만든 영화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가 그것이다.
여기선 앤 헤서웨이가 반대로 인턴으로 등장하는데...
음... 이 영화도 다시 한번 보게 된다면 리뷰를 포스팅해 볼 예정이다.
시놉시스:
뜨거운 열정으로 단기간에 회사를 키워낸 30대 열혈 여성 CEO.
사별과 은퇴를 겪고 공허한 일상을 보내다가 새내기로 입사한 70세 남성 인턴.
문제없을까, 이 어색한 조합.
전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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