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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리뷰] 다 큰 녀석들 2010 Grown-Ups
이 영화는 위 포스터만 봐도 딱 각이 나온다. 코미디 영화라는게. 특히 주연 배우 5명만 봐도 이 분야의 거장들이니까 ㅋㅋㅋㅋ 요번에 내려간다고해서 보게되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 감상으로
etatheta.tistory.com
과 같은 코미디 장르 영화인데 이건 판타지가 가미된...거다.
2012년 7월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로
러닝타임은 106분이다.
먼저 예고편부터 보고가자: https://youtu.be/vwnAdAOs-nE
유튜브 예고편만 봐도 알겠지만
상당히 웃기는 영화다.
다만 나는 이렇게 적나라한 19금 코미디 영화보다는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표현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라
좋은 평점을 줄 수는 없다.
간단 평점은 2.3/5.0 으로 킬링타임으로 나쁘지않은 코미디 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본인처럼 선을 넘는 방식을 선호하지 않으면 비추하는 영화이고
그렇지 않으면 추천할만한 코미디 영화.
참고로 로튼토마토 점수는 호평이다:
관객 점수가 73%고 최소 25만명 이상이 평점을 준거니 재밌을 확률이 높다.
내가 봤을 때는 미국 영화라 문화적 차이에 의한 (센스 차이로) 개그 코드 여부가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큰 장애물이 되진 않아보인다.
다음 영화 페이지의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다:
전세계를 홀린 진정한 짐승남이 온다!
애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곰의 발칙한 우정!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테드, 내 남친 옆에서 좀 꺼져 줄래?”
위 포스터에 나오듯이 주연 배우는 세스 맥팔레인 Seth Macfarlane, 마크 월버그 Mark Wahlberg와 밀라 쿠니스 Mila Kunis.
세스 맥팔레인은 곰 인형 테드 역이고 마크 월버그는 존 베넷 역,
밀라 쿠니스는 베넷의 여자친구인 로리 역이다.
참고로 세스 맥팔레인은 이 영화의 감독이기도하다.
그리고 스토리 자체는 평이하다.
그것도 굉장히.
이런 영화는 내용 자체보다는 대사 하나 하나/분위기 하나 하나를
보고 느끼면서 웃기 위한 것이라... 크게 상관은 없었다.
생각없이 보기에 괜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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