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봉한 1시간 32분 분량의 미국 영화.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그래서 넷플릭스 찜 목록에 넣어두었던 영화다)
드디어 감상하게 되었다.
왜 보고 싶었냐면 안야-테일러 조이 Anya-Taylor Joy 가 주연 릴리 Lily 로 등장하기 때문.
추가적으로 미드 <베이츠 모텔>과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올리비아 쿡 Olivia Kate Cooke 도 주연이다.
맡은 역할은 릴리와 동갑인 소녀 아만다 Amanda.
참고로 <서러브레드>의 영어 원타이틀은 Thoroughbreds는 단어 그대로
경주 능력을 기대하여 뛰어난 경주마들을 교배시켜서 만든 품종을 뜻한다.
(thorough와 bred의 뜻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아래에 있는 시놉시스를 보면 타이틀이 가지는 함의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다음 영화 <서러브레드> 페이지:
서러브레드는 오로지 경주 능력이 우수한 말을 만들기 위해 교배시켜 만든 품종을 뜻한다.
영화는 성격, 환경 등 모든 것이 양극단인 두 소녀가 단 하나의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에게 융화되는 과정을 그린다.
하나의 목적이란 새아빠를 죽이는 일이다.
2017년 선댄스 영화제 상영작.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넷플릭스 링크는 이거고: 서러브레드 | 넷플릭스 (netflix.com)
서러브레드 | 넷플릭스
한때는 절친이었지만 사이가 소원해진 두 소녀. 조심스레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에게 죽도록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생겼다. 있잖아, 우리 이 사람을 어떻게 죽일지 한번 상상해 볼래?
www.netflix.com
넷플릭스 시놉시스는 이렇다고한다:
한때는 절친이었지만 사이가 소원해진 두 소녀.
조심스레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에게 죽도록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생겼다.
있잖아, 우리 이 사람을 어떻게 죽일지 한번 상상해 볼래?
이런 설명도 같이있긴하다:
《베이츠 모텔》의 올리비아 쿡,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조이, 《스타트렉》의 안톤 옐친이 출연한다.
그리고 넷플릭스 링크의 캡쳐도 떠와봤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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