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뷰] 걸캅스 2019 Miss & Mrs. Cops

 

<걸캅스>는 2019년 개봉한

 

1시간 47분 분량의 한국 영화로

 

내 기억에 이성경, 라미란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집중조명을

 

받았던 여성 주연 영화다.

 

장르는 제목처럼 범죄 + 형사물 + 코믹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먼저 유튜브 예고편부터 보고 시작해보자: https://youtu.be/YBdOIw-xkMY

 

https://youtu.be/z3zXe65t5I4

 

https://youtu.be/1boqaY3KmEk

 

https://youtu.be/BBA_gkjnpy8

 

 

 

 

간단 평점은 2.2/5.0으로 하... 이게 2019년 영화가 맞나 싶다...

 

개봉 당시에도 평이 상당히 안 좋았던 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역시나구나... ㅋㅋㅋ

 

칭찬하고 싶은 점은 역시나 흔치 않은 여성 듀오가 주연이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있는듯한 

 

플롯과 지나치게 뻔한(다시말해 지루한) 영화였다...

 

하다못해 액션씬이라도 괜찮았다면 좋았겠지만... 액션씬들마저 (많지도 않고) 지루하다!

 

 

 

넷플릭스 영화 링크는 여기: 걸캅스 | 넷플릭스 (netflix.com)

걸캅스 | 넷플릭스

 

있고 여기서 소개하는 <걸캅스>의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민원실의 애물단지인 전직 전설의 형사.

민원실로 쫓겨난 현직 다혈질 형사.

올케, 시누이 사이이자 앙숙인 둘이 뜻밖의 콤비를 결성한다.

경찰도 포기한 사이버 성범죄 사건은 우리한테 맡겨!

 

 

 

 

그리고 추가로 이런 소개도 있다: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과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이성경이 힘을 합쳐 범죄에 맞서 싸우는 액션 코미디.

 

위 링크 화면도 전부 가져와봤다:

 

 

영화 스토리를 아주 간단하게 축약해보자:

 

경찰로써 화려한 과거를 지닌 경찰서 내 민원실의 미영(라미란 배우)과

 

정의감으로 똘똘뭉쳐있고 그래서 남 눈치 안보다가 민원실로 좌천된 여경 지혜(이성경 배우)가

 

어느날 젊은 여성이 경찰서에 범죄(디지털 성범죄)를 신고하러왔다가

 

눈앞에서 트럭으로 돌진해 자살하는 것을 계기로

 

베일에 쌓여있는 마약 + 강간 범죄를 추척해서 범죄자들을 때려잡고

 

이를 해결하는 게 골자다.

 

 

 

 

 

범죄 자체는 그래도 단순한 폭력/살인/강도 이런 게 아니고

 

그나마 최근 트렌드에 가까운 소재라서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다 떠나서 재미가 없다.

 

코미디 장르인데 왜 재미가 없는걸까?

 

하....

 

더 이상 이야기하는 건 시간 낭비라서 대략적인

 

스토리 순서로 사진을 늘어놓고 이만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