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미드 리뷰] 오피스 시즌 1 2005 미드 The Office Season 1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신나간 미드다.

 

워낙에 유명한 미드라 설명이 필요할까 싶긴한데...

 

<오피스> 시즌 1은 2005년 미국 NBC를 통해 방영됐고

 

원작은 영국 BBC의 동명의 영드 <The Office>.

 

원작 영드 <오피스>도 꽤나 유명하던데 본인은 이 영드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이 미드는 기본적으로 모큐멘터리 형식이라

 

오히려 재미있다. ㅋㅋㅋㅋ

 

각 직원들의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볼 때의 쾌감이란....ㅋㅋㅋ

 

시즌 1은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고 각 에피소드는 대략 20분 분량이라

 

2시간 정도면 시즌 1을 다 감상할 수 있다.

 

 

 

 

왓챠 링크는 여기고: 오피스 시즌 1 | 왓챠 (watcha.com)

오피스 시즌 1 | 왓챠

 

위 왓챠 링크에서는 미드 <오피스>의 시놉시스를 대략 이렇게 소개한다:

 

사무용지 판매회사 던더 미플린의 스크랜턴 지점.

무미건조한 사무실에서 깐깐한 지점장과

독특한 캐릭터의 부하들이 벌이는 코믹 해프닝과 가슴 찡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왓챠 전체 링크도 캡쳐해봤다:

 

 

 

평이 좋은만큼

 

전 시즌을 볼 예정인데 얼마나 재밌을지(다시말해 얼마나 병맛일지)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시즌 1은 NBC에서 2005년 3월 24일부터 방영 시작하여

 

2005년 4월 26일 그러니까 거의 한 달만

 

짧게 방영된 작품이다.

 

 

 

그리고 미드 <오피스>는 총 9시즌 20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으니

 

완주하려면 대략 20분 x 201회 = 4020분 = 67시간을

 

투자해야한다.

 

9시즌치고는 많은 분량이 아닌듯?? 싶다.

 

시즌 1 = 6 에피소드

시즌 2 = 22 에피소드

시즌 3 = 25 에피소드

시즌 4 = 19 에피소드

시즌 5 = 28 에피소드

시즌 6 = 26 에피소드

시즌 7 = 26 에피소드

시즌 8 = 24 에피소드

시즌 9 = 25 에피소드

 

 

시즌 1은 기본적으로 제지 회사인 던더 미플린 Dunder Mifflin 내부에서

 

일어나는 회사원들의 일상을 그렸는데

 

상사 마이클 스콧 Michael Scott (스티브 카렐 Steve Carell 배우)이 지나치게 

 

의욕이 넘치는 나머지 

 

직원들의 사정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웃음들이 나온다. ㅋㅋㅋ

 

마이클 스콧

 

이외 던더 미플린 직원들로 드와이트 슈루트 Dwight Schrute (레인 윌슨 Rainn Wilson 배우) ,

 

드와이트. 자신이 부지점장이라고 주장하는 부지점장 보조 ㅋㅋㅋㅋ

 

팸 비즐리 Pam Beesly (제나 피셔 Jenna Fischer 배우),

 

Receptionist 팸

 

짐 핼퍼트 Jim Halpert (존 크래진스키 John Krasinski 배우),

 

짐

 

 

라이언 하워드 Ryan Howard (B. J. 노박 Novak 배우),

 

라이언

 

필리스 반스 Phyllis Vance (필리스 스미스 Phyllis Smith 배우)

 

필리스

 

 

스탠리 허드슨 Stanley Hudson(레슬리 데이빗 베이커 Leslie David Baker 배우)

 

스탠리

 

메러디스 팔머 Meredith Palmer (케이트 플래너리 Kate Flannery 배우), 그리고

 

 

켈리 카푸어 Kelly Kapoor (민디 칼링 Mindy Kaling 배우)

 

인도인 직원 켈리

 

 

등이 출연한다.

 

특히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인 e6 "Hot Girl"에서는 Hot Girl로 카메오 출연한다.

 

(뭐 에피 6 내내 나오긴 하지만.)

 

 

 

 

 

 

참, 각 에피소드별 제목은 이거다:

e1 = "Pilot"

e2 = "Diversity Day"

e3 = "Health Care"

e4 = "The Alliance"

e5= "Basketball"

e6 = "Hot Girl"

 

 

ㄹㅇ 정신나간 상사와 이에 못지않은 몇몇 직원들

 

그리고 이 때 각 직원들의 표정이 너무 웃기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