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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리뷰] 더 브론즈

에타세타 2022. 6. 12. 14:37

The Bronze | 넷플릭스 (netflix.com)

 

The Bronze | 넷플릭스

올림픽 동메달 이후로 선수 생명이 끝난 까칠한 체조 선수. 동네 영웅으로 뻔뻔하게 살다가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는다. 체조 유망주의 코치가 되면 재산을 물려준다고 옛 코치가 유언을 남긴 것

www.netflix.com

 

 

넷플릭스 시놉시스에는

 

올림픽 동메달 이후로 선수 생명이 끝난 까칠한 체조 선수. 동네 영웅으로 뻔뻔하게 살다가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는다. 체조 유망주의 코치가 되면 재산을 물려준다고 옛 코치가 유언을 남긴 것.

 

이렇게 나온다.

 

역시 이전부터 보려고 찜 목록에 넣어뒀던 영화로 (포스터만 보고) 

 

주연은 빅뱅이론의 버나뎃 역의 멀리사 라우시 Mellisa Rauch.

 

버나뎃 역의 이미지랑 비슷하게 나온다. 혹은 더 강하게. 욕 curse words 이 많이 나옴.

 

더 브론즈 영화에서의 이름은 호프 앤 그레고리.

 

 

 

 

 

 

 

실화 바탕 영화인 줄 알았으나 2004년 올림픽은 로마 Rome 가 아닌 아테네 Athenes 다.

 

찾아보니 역시 실화는 아닌 각본 기반이다.

 

같은 스포츠 영화인 아이, 토냐 I, Tonya 2017 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영화지만

 

 

 

 

더 브론즈는 왕년의 체조 메달리스트인 호프 앤 그레고리의 성장 영화 + 치유물에 가깝다.

 

아이, 토냐도 재밌게 본 영화로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작성하겠다.

 

이 영화도 역시 넷플릭스로 감상했는데...

 

지금은 없는 듯.

 

간단 평점은 3.0/5.0으로 괜찮은 영화. 킬링 타임 이상으로 좋은 영화이다.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는 사람의 성장이 잘 나타났다.

 

물론 주연 및 영화 자체가 코미디의 소질이 많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