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 리뷰]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2016

Minimalism: A Documentary about the Important Things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미국 사람들을 찍고 인터뷰한 다큐멘터리다.

 

"미니멀리즘"에 관해서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도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되도록이면 필요없는 거는 안 사는 삶을 추구하는 인간으로써

 

(물론 미니멀리즘까지의 극단적인 방향을 지향하진 않는다.)

 

공감할 부분이 많았고 배우고 싶은 점들이 많았던 다큐멘터리였다.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 넷플릭스 (netflix.com)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소개하는 시놉시스는:

 

소유할수록 행복해진다는 미국의 이상을 거부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이고

 

2016년 나온 다큐멘터리다.

 

 

 

 

 

 

저게 저 사람이 가진 전부라니 ㄷㄷ...

 

그리고 2008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의 경험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게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설파한다.

 

 

 

 

 

아주 간단한 질문을 하면서 살자.

 

"Is this really useful?" / "이게 정말로 나한테 쓸만한가?"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인간이라 소비에 쓸 돈으로 미래를 그리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어떻게 투자하는 가가 문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