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넷플릭스 링크 투척:
팬텀 스레드 | 넷플릭스
의상실 디자이너 레이놀즈가 첫눈에 반한 알마. 웨이트리스였던 그녀는 곧 레이놀즈의 모델이자 뮤즈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둘의 관계는 더더욱 강렬해지고,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
www.netflix.com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로
꽤 오랫동안 넷플릭스 찜 목록에 있었던 영화다.
개봉 당시 바빠서 보질 못했지만 호평일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명배우인 아일랜드-영국 출생의 다니엘 데이루이스 경 Sir Daniel Day-Lewis이 주연으로 나오는데
얼마 전에 본 "이브 생로랑"의 느낌도 살짝 난다.
직업이 똑같은 디자이너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브 생로랑 2014 영화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다:
[넷플릭스 영화 리뷰] 이브 생로랑 2014 Yves Saint Laurent (tistory.com)
[넷플릭스 영화 리뷰] 이브 생로랑 2014 Yves Saint Laurent
프랑스 영화로 역시 보고 싶어서 꽤 오랫동안 찜 목록에 있던 영화다. 오늘 내려간다고 한다. 입생로랑이라고 하면 다들 알테고, 크리스찬 디올, 베르사체, 칼 라거펠트라는 이름들처럼 패션에
etatheta.tistory.com
명감독 PTA 폴 토머스 앤더슨 Paul Thomas Anderson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로
오스카 및 BAFTA 수상작이다.
PTA 감독의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와 부기 나이트 Boogie Night 전부 넷플릭스에서 첫 감상했는데
굉장한 영화들이니 강력 추천한다.
리뷰는 다시 한 번 보게 된다면 써보도록 하겠다.
특히 부기 나이트는 정말ㄷㄷ 대단한 영화다.
넷플릭스에서 소개하는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거다:
의상실 디자이너 레이놀즈가 첫눈에 반한 알마. 웨이트리스였던 그녀는 곧 레이놀즈의 모델이자 뮤즈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둘의 관계는 더더욱 강렬해지고,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데.
그리고
다음에서 소개하는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다:
내 사랑이 널 완성할거야
1950년 런던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의상실 우드콕의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우연히 마주친 젊고 당찬 ‘알마’에게 첫눈에 반한다
‘레이놀즈’ 인생 최고의 뮤즈이자 유일한 연인이 된 ‘알마’
마치 환상처럼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레이놀즈’가 만든 세상의 일부일 뿐인 그녀는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나의 아름다운 뮤즈, 넌 누구지?
참 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간단 평점은 3.5/5.0으로 다른 사람들처럼 극찬까진 할 수 없고(개인적 취향)
다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잘 만든 영화임은 분명하다.
연출 + 비주얼이 좋은 영화다.
영화에 관심이 많거나 PTA 감독의 팬이라면 어차피 무조건 보게 될 영화이긴 하지만 말이다. ㅋㅋㅋㅋ
유튜브에서 가져온 영화의 예고편들을 투척하고 이만 마치겠다.
그리고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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