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본래 계획에 없던 영화다.
2020년 개봉인데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었다...

스티브 커렐 Steve Carell, 로즈 번 Rose Byrne, 멕켄지 데이비스 Mackenzie Davis, 크리스 쿠퍼 Chris Cooper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조연으로 등장한다.
앞의 두 배우들의 이미지만으로도 어떤 조합이 구현되었을지(코미디ㅋㅋㅋ) 바로 느낌이 온다.
예고편부터 보자:
아쉽게도 한글 자막은 없는 듯.하다
아래는 이 영화의 넷플릭스 링크:
이리지스터블 | 넷플릭스
시골 유권자들의 표가 필요한 정치 전략가. 한 영상에서 애국 시민의 소신 발언을 듣고 그가 사는 마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를 시장 후보로 만들며 시골 마을 선거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다.
www.netflix.com
그냥 uNoGS에서 곧 만료된다길래 한 번 시놉시스를 보고
(시놉시스:
시골 유권자들의 표가 필요한 정치 전략가. 한 영상에서 애국 시민의 소신 발언을 듣고 그가 사는 마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를 시장 후보로 만들며 시골 마을 선거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다.
)
괜찮겠다 싶어서 보게 된 영화인데
역시 이런 대선 캠페인 관련 영화는 재미있다.
스포는 최대한 자제하고... 영화 장르는 블랙 코미디에 가깝다.
사실 이 이상 설명하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되기에 이쯤에서 줄일까한다.

간단 평점은 3.2/5.0 으로
미국 대선 풍자/ 블랙 코미디 이런 쪽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재미있게 보기 좋은 영화다.
한편으로는 통쾌하기까지한 영화.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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