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도 시놉시스만 보고 몇 개월 전부터 찜 목록에
넣어놨던 건데
이제서야 보게됐다.
더 웨이 홈 | 넷플릭스
어느 날 보호자 루카스와 헤어지게 된 반려견 벨라. 루카스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결국 결심한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640km, 2년하고도 180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벨라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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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고편:
시놉시스는 이거다:
어느 날 보호자 루카스와 헤어지게 된 반려견 벨라. 루카스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결국 결심한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640km, 2년하고도 180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벨라의 가슴 벅찬 여정이 시작된다.

그리고 간단 평점부터 우선 말하면
2.6/5.0으로 그냥 평범한 힐링 + 가족 + 어린이 영화라 할 수 있다.
위 시놉시스만 보면 딱 알겠지만 평범한 스토리...이고
실제 영화를 본 결과, 특출난 게 없는 평범한 영화다.
비슷한 내용의 영화들이랑 다른 점은 인간의 관점이 아닌 개로 등장하는 벨라의 관점에서
영화가 진행된다는 점.

안타깝게도 개가 이쁘게 생기진 않았다...
배우들도 전부 다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굳이 이 영화는 꼭 봐야하는 영화다!!
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겠다.
"하얀 마음 백구"가 떠오르긴 한다. 아무래도 비슷한 스토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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