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뷰] 사랑의 승리 1976 The Boy in the Plastic Bubble

 

무려 76년 개봉한 영화로 존 트라볼타 주연의

 

1시간 36분짜리 (실화 바탕) 미국 가족 영화다.

 

(+힐링 영화)

 

역시 넷플릭스 찜 목록에 한 동안 있었던 영화.

 

먼저 영문 예고편:

https://youtu.be/BgesL8cVgmI

 

(당연하게도?) 76년 작이라 한글 예고편 같은 건 없다.

 

 

 

 

사랑의 승리 | 넷플릭스 (netflix.com)

사랑의 승리 | 넷플릭스

 

 

영문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바로 알겠지만)

 

주인공(존 트라볼타)이 선천적으로 세균에 취약해서

 

외부와 철저히 분리된 플라스틱 박스 안에서  사는 설정이다.

 

 

 

그래서 찾아 본 넷플릭스 시놉시스는 이거:

 

선천적으로 면역력 없이 태어난 소년. 바깥 공기를 막아주는 플라스틱 버블만이 그의 안전한 둥지다. 하지만 이후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기면서 그의 세상인 버블은 걸림돌이 되고 만다.

 

 

그리고 이 영화는 무려 에미상 수상 영화다.

 

그리고 무려 로켓을 타고 달까지 도착한 최초의 3인 중 한 명인 버즈 올드린 Buzz Aldrin 본인이 출연한다 ㄷㄷ

 

드라마 장르의 가족 영화/힐링 영화로 막 눈물이나고 감동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실화 바탕의 재미있는 영화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