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중드 간단 리뷰] 삼국지 2010 Three Kingdoms

조조 맹덕

 

 

중드 삼국지는 2010년 작품인데

 

홍콩이 아닌 중국 드라마다.

 

이번 7월 30일에 종료 예정이라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내 기억에 딱 1년 전에 올라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했었는데

 

일단 4화까지 봤는데 꿀잼 of 꿀잼.

 

삼국지 | 넷플릭스 (netflix.com)

삼국지 | 넷플릭스

 

 

시놉시스는 이건데:

 

후한 말기에 이르자 왕조는 쇠락하고, 세상은 도탄에 빠진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각자의 셈법으로 태평성세를 꿈꾸며 패왕의 대업을 이루고자 일어선 이들이 있었으니, 이제 천하는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에 접어든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첫 인상만 봤을 때 맹덕 조조로 보인다.

 

당연히 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손권, 동탁, 원소, 원술, 공손찬, 여포 등이 전부 등장한다.

 

제갈량은 보다보면 당연히 등장할 듯??

 

삼국지 캡쳐:

 

보다보니 알게됐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삼국지 유머짤이 다 여기서 유래된거다 ㅋㅋㅋ

 

그리고 총 에피소드가 95개 ㄷㄷ 나 된다... ㄷㄷㄷ

 

각 에피소드가 47분 분량인데 오프닝 엔딩 빼고 44분이라고 쳐도 44 x 95 = 4180분 = 69.67 시간이니

 

30일까지 총 70시간을 할애해야한다는 뜻. ㄷㄷ

 

그래도 재밌을 것 같으니 다행이다.

 

참고로 극장판도 있는데 삼국지 (극장판) | 넷플릭스 (netflix.com)

삼국지 (극장판) | 넷플릭스

 

영화는 아니고 이 중드의 축소판이다. 이건 다 끝내고 한 번 다시 볼 예정이다. ㄷㄷ

 

극장판은 각 에피소드가 130분 분량 x 총 8 에피소드라서 = 1040 분 = 17.33시간 정도가 걸릴 예정.

 

ㅋㅋㅋ 다른 영화나 드라마도 내려가는 게 많은데 빨리 몰아서 봐야겠다.

 

삼국지 극장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