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고편: https://youtu.be/BeFsH-FYfMw
근데 이건 사실 기존 어크 게임의 음악을 가져와서 팬들이 만든 트레일러고
실제로는 아래와 같다:(한글 자막 버전)
그리고 하나 더: https://youtu.be/CUJU3_n8al0
배경음악이 안 어울리긴 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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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리뷰] 몬스터 헌터 2020 Monster Hunter (tistory.com)
[넷플릭스 영화 리뷰] 몬스터 헌터 2020 Monster Hunter
넷플릭스에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거로 기억하는데 벌써 내려간다. 일본의 게임개발사 캡콤 Capcom의 동명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먼저 예고편 두 개를 투척하겠다: https://youtu.be/zOSZ6OcmHC0 그리
etatheta.tistory.com
처럼 이 영화 역시 현재의 대기업 유비소프트 Ubisoft 를 있게 한
게임 프랜차이즈인 "어쌔씬 크리드 Assassin's Creed"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참고로 유비소프트는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 및 배급사로
22년 2월 7일 기준 시가총액 Market Cap. 7조 6216억원을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게임사이다.
직원 수는 21년 기준 전 세계 20,324명인 글로벌 대기업이다.
이 회사를 대표하는 게임들 중에는
- 어쌔씬 크리드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파크라이 시리즈
- 와치독 시리즈
- 레이맨 시리즈
- 톰 클랜시 시리즈
- 저스트 댄스 시리즈
- 사우스파크 시리즈
등이 있다.
이 중에 어쌔씬 크리드 1이 페르시아의 왕자 후속편으로 개발중이었는데 완전히 방향을 틀어서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상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는 게임이고
2007년 이후의 오픈월드 게임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상 기반을 닦아놓은 거나 마찬가지) 시리즈이다.
물론 안 좋은 의미의 소위 "유비식 오픈월드"(reddit에서도 같은 단어로 쓰인다ㅋㅋㅋㅋ)
어쌔신 크리드 | 넷플릭스
화려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은 비디오 게임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로 태어났다. 사형이 집행된 죄수를 구출해 낸 의문의 단체. 도대체 그들은 누구고, 왜 그를 죽음에서 구했나.
www.netflix.com
참고로 어쌔씬 크리드 시리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데
최근에 15주년을 맞아 유비소프트에서 이벤트를 하는 중이다.
아 참고로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 AC: Rebellion 이라는 모바일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 내용은 이 영화의 프리퀄로 게임 기준 어크 2의 어느 시기와 겹친다.
(어크 2 는 이탈리아가 배경이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자.
영화 자체는 역시 몬스터헌터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아쉽다.
역시 만들다가만 느낌이랄까.
그래도 게임 원작을 플레이해봤다면 각종 설정을 충실히 구현해놨고
시각화도 잘 해놓았다는 것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심지어 템플 기사단 Templar Knights의 현대연합이라 할 수 있는 (흑막) 대기업 앱스테르고 Abstergo 역시 등장한다. ㄷㄷ
(이렇게되면 와치독 시리즈 영화화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그래서 간단 평점은 2.3/5.0이 적당한 듯.
영화로써 잘 만든 건 아닌 듯 하다.
어크 팬으로서도 쩝... 아쉬운 부분이 많다.
참, 어크 시리즈의 상징적인 장면인 "신뢰의 도약" 씬이 나오긴한다.
칼럼 린치가 아주 긴박하게 도망치는 장면에서...
바로 위 포스터처럼 영화 어크의 과거 배경은 15세기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정확히는 1492년),
현대 배경은 앱스테르고가 있는 영국 런던이다.
현대 파트는 당연하지만 게임에서부터 런던이 배경이니~
(와치독 시리즈에서도 나온다)
주연은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 와 마리옹 코티야르 Marion Cotillard
그리고 걸출한 영국 배우들인 제레미 아이언스 Jeremy Irons 와 샬럿 램플링 Charlotte Rampling도 조연으로 등장한다.
특히 제레미 아이언스는 앱스테르고의 CEO이자 현대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앨런 라이킨 Alan Rikkin 으로 등장한다.
마리옹 코티야르는 앨런 라이킨의 딸인 소피아 라이킨 Sophia Rikkin역인데 스페인 마드리드 앱스테르고 foundation의 재활센터에서 일하는 과학자로 등장한다. 참고로 오리진 현대파트에서 메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 명배우들과 이런 뛰어난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이런 퀄리티의 영화를 만든 것은 죄지은 것에 가깝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살짝 해본다.
참고로 주연 마이클 패스벤더는 칼럼 린치 Callum Lynch 역인데
이게 어크 게임 공식 설정상으로는 15세기 스페인 암살단인 "아귈라 데 네라 Aguilar de Nerha"의 후손이자
어크: 유니티 주인공인 "아르노 도리안 Arno Victor Dorian"의 후손이라고 한다. ㄷㄷ
추가적으로 아귈라 Aguila는 독수리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영어 Eagle과 거의 같지않은가? ㄷㄷ
(독수리/매에 해당하는 명칭을 이름에 넣는 건 어크 시리즈의 전통이다.)
구글링 해본 결과 영화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정사로 기획되었고
총 3부작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영화가 망해서... 안 나올 것 같은데~
이집트 배경의 어크 오리진 Assassin's Creed Origins에서 영화의 내용이 실제로 등장하게 되기도 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앱스테르고 Abstergo 내부의 실험실이다.
저런 장치를 구현해냈고
(게임에도 나오지만 애니머스 Animus 라고 불린다.)
저걸 이용해서 1492년 스페인 안달루시아로 가는 여정을 한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선대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것이지만...
영화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선 과거 배경은 1492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인데
역시 이 때에도 암살단과 템플기사단이 대립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템플기사단은 선악과를 지니고 있는 그라나다 토후국의 술탄 무함마드 12세를
협박하고자 하는 의도로 왕자를 납치하려고 하는데
암살단이 이를 미리 알고 대비 작전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아귈라가 오른 약지를 자르며 암살단에 가입하게 된다.
현대(86년 멕시코 바하 캘리포르니아)로 돌아오면
주인공 칼럼 린치가 어머니의 죽음을 목도하게 되는데
그 옆의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쓰고 무기를 든 아버지와 마주친다.
평생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라는 말과 함께 소년 칼럼을 도망치게 한다.
현대 파트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30년 후에 시작되고...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암살단 vs 템플 기사단의 구도로 전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에덴의 선악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게임에서 "에덴의 조각"이라고 불리는 선악과는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는 도구다.
결국에는 아귈라가 선악과를 암살단의 일원인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에게
전해주는데
선악과의 행방을 추적하던 템플 기사단이 이를 알게 된다.
참고로 어크 2: 디스커버리에 주인공 에지오 아디토레 Ezio Auditore가
크리스토퍼 콜롬버스를 도우면서 그를 암살단쪽으로 편입하게 된다.
더 이야기 하면 스포이니...
사실 크게 추천하긴 어려운 영화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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