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영화 3

[왓챠 영화 리뷰] 도니 브래스코

는 97년 개봉한 2시간 6분 분량의 범죄/스릴러/마피아/경찰/위장잠입 장르의 미국 영화다. 영화의 주연은 조니 뎁 Johnny Depp(위장 FBI 요원 조지프 D. 피스톤 Joseph D. Pistone = 일명 "도니 브래스코" 역)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우상 알 파치노 Al Pacino( = 일명 레프티 Lefty) 다. 참고로 알 파치노 역시 마피아로 등장하지만 (나 ) 등에서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마피아 내에서 권력 서열 순위가 애매한... 그닥 좋지 못한 위치라서 불쌍하고 심지어는 애잔하기까지한 역할로 에서 등장한다. 그래서 오히려 신선했다. 사실 20년 쯤에 명성으로만 듣던 를 처음으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했었다. (지금은 내려간 듯!) 넷플릭스에서만 두 번 봤으니, 이번이 세 번째 감상..

[넷플릭스 영화 리뷰] 테이킹 라이브즈 2004 Taking Lives

는 2004년 개봉한 미국의 미스터리 + 스릴러 + 추리 + 형사 장르의 영화로 분량은 1시간 42분이다. 참고로 18금 영화다. 영어 원 타이틀인 "Taking Lives"는 직역하면 "목숨을 앗아가는"이라는 뜻이고... 다르게말해서 살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 번의 살인도 아니니 연쇄 살인...이고. 유튜브 예고편부터 보고 시작해보자: https://youtu.be/Vb54TCykWLc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다: 테이킹 라이브즈 | 넷플릭스 (netflix.com) 테이킹 라이브즈 | 넷플릭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덤에도 들어가는 열혈 FBI 요원이 연쇄살인범 사건에 투입된다. 놈은 피해자들의 신분을 훔쳐 살아가는 지능범.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지만 사건 해결 www.ne..

[넷플릭스 영화 리뷰] 세븐 1995 Se7en

95년 개봉한 미국 영화로 2시간 6분짜리 영화다. 이번이 두 번째 감상으로 두 번 전부 넷플릭스로 감상했다. 진짜 끝내주는 영화로 연출, 편집, 연기, 비주얼, 미장셴, OST 뭐 하나 흠 잡을데가 없는 명작이다. ※ 간단 평점은 4.5/5.0으로 (무조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하고 싶다. 보는 내내 OST가 인상깊었는데, 참고로 OST는 하워드 쇼어 Howard Shore 담당이다. ㄷㄷ 그리고 분위기에 관해 얘기하자면 영화가 전체적으로 우중중하고 우울한 분위기인데 축 처진다는 느낌보다는 기분 나쁜...그렇다. 그리고 야외 장면은 언제나 비가...온다. 얼마 전 감상한 더 배트맨 The Batman 2022의 모든 장면이 어두운 것과 마찬가지 상황. 예고편부터 투척: https://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