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디즈니 플러스 이벤트가 있어서
생각난 김에 그동안 못 본 마블/스타워즈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첫 스타트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전설 레전드 번역의 "어머니"가 나오는 인피니티 워의 후속작)에서
로키가 <어벤져스>의 어벤져스 오리지널 멤버들과
미래에서 인피니티 스톤(이들 중 테서랙트(속에 봉인된 "스페이스 스톤"))을 회수하러 온 미래의 어벤져스 멤버들이
옥신각신하는 동안
찰나의 순간, 빈틈을 타고 테서랙트를 이용해 몰래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로키의 일화를 다룬 <로키 시즌 1>을 일단 감상하게 되었다.
찾아보니 인피니티 사가 Infinity Sage 이후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Phase 4의 첫 작품이라고 한다.
(시간순으로=연대기 순으로)
참고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한글과 영어로) 순서가 사람들마다 뒤죽박죽이라서
공식 홈페이지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확인하고
나도 참고하여 현재 페이즈 4 빈지워칭하면서 참고하고 있는데
아래 포스팅에 작성해놓았다:
먼저 유튜브에서 가져온 <로키 시즌 1>의 예고편부터 감상하자:
디즈니 플러스내의 <로키 시즌 1> 링크는 여기다, 참고로: 로키 | 디즈니+ (disneyplus.com)
로키 | 디즈니+
변덕스러운 악당, 로키(톰 히들스턴)가 장난의 신 역할을 다시 시작한다.
www.disneyplus.com
참고로 위 링크의 전체 화면도 캡쳐해봤다:
<로키 시즌 1>은 총 6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에피소드가 50분 정도이니(인트로/아웃트로를 제하면 사실상 대략 45분 정도)
총 45분 x 6에피소드 = 270분 =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볼 수 있겠다.
내용적인 면으로는 "로키" Loki 라는 신이 본래 노르드 신화에서
장난의 신인만큼
에피소드 1: 영광스러운 목적-변덕스러운 악당, 로키(톰 히들스턴)가 장난의 신 역할을 다시 시작한다.
에피소드 2: 변종-모비우스는 로키를 활용하려 하지만 TVA 대다수는 장난의 신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에피소드 3: 라멘티스-로키는 변종의 계획을 알아차리지만 로키에게는 둘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놓을 자신만의 계획이 있다.
에피소드 4: 넥서스 사건-TVA에 신경이 곤두선 사람이 나타나고 피해망상이 스며들자 모비우스와 헌터 B-15는 로키와 실비를 찾아간다.
에피소드 5: 미스터리로 가는 길-로키는 자신의 다양한 변종이 있는 황량한 연옥같은 곳인 보이드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에피소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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