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해당 영화 두 번째 감상으로,
소설 원작 영화로 기억하고 있는데
킬링 타임으로는 아쉬운 영화.
간단 평점은 2.0/5.0이다.
비주얼과 배경음악 선정은 센스있고 좋지만
사실상 이게 다인 영화로
줄거리 전개에 알맹이가 없다.
좀 더 얘기하자면 기-승-전-결에서 승-(아주 약한 전)-(급작스러운 결)이랄까.
참고로 본인은 그레이 시리즈를 전부 넷플릭스로 감상했다.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 넷플릭스 (netflix.com)
50가지 그림자: 해방 | 넷플릭스
갓 결혼한 아나스타샤와 크리스찬. 과감하고도 솔직한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이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다. 그러나 행복한 신혼을 시작하기가 무섭게 과거의 그림자가 이들을 덮쳐오는데.
www.netflix.com
위 넷플릭스 링크에 소개된 시놉시스는 이거다:
갓 결혼한 아나스타샤와 크리스찬. 과감하고도 솔직한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이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다. 그러나 행복한 신혼을 시작하기가 무섭게 과거의 그림자가 이들을 덮쳐오는데.
그러고보니 다코타 존슨 눈이 상당히 아름답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데 좋은 눈인 듯.
이 영화를 보고 "트와일라잇 Twilight" 시리즈가 자연스레 떠오른다면 정상이다.
결론적으로는
이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봐도 좋은 영화고,
그렇지 않댜면, 다른 좋은 영화들이 시중에 넘치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좋은 영화 보는 걸 추천드린다.
아래는 유튜브에서 긁어온 예고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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