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6

[넷플릭스 영화 리뷰] 천사와 악마 2009 Angels and Demons

는 2009년 개봉한 동명의 도서 원작 영화(동명의 영화 원작의 의 저자 댄 브라운)이자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다. 2시간 18분 분량이고. 영화 상으로는 의 후속작이지만 실제 책 순서는 반대로 - 순이다. 나 역시 국내에서 소설 열풍이 불 때, , 그리고 최근에는 와 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다. (전부 다 재밌고 특히 사진이 있는 책들로 추천한다. 사실 그냥 소설 책을 보면서 실제 건물과 상징들이 어떤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수도 있고 뭐 ㅎㅎ) 먼저 유튜브에서 가져온 예고편부터 보자: https://youtu.be/lnA2PcjAaW4 (화질 좋은 영상들이 있었지만 한글 자막이 달린 건 이거 하나뿐이었다.) 내용과 스피디한 전개 방식,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 + 음모론 등이 돋보..

[넷플릭스 영화 리뷰] 딥 블루 씨 1999 Deep Blue Sea

영화 는 99년 개봉한 1시간 44분 분량의 미국 영화인데 호러/공포/상어 영화다.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알츠하이머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려는 상어 실험실에서 실험에 의해 지능이 뛰어난 상어가 만들어지고 그리하여 벌어지는 참극을 다룬 블록버스터 영화다. 어찌보면 "블록버스터 Block Buster"라는 단어를 창시한 스필버그의 영화 의 머나먼 후속작이라고도 볼 수 있을 듯. (영화 역시 명성으로만 듣다가 넷플릭스로 처음 감상했었는데 예전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언젠가 다시 한 번 보게된다면 이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겠다.) 한편 비슷한 장르의 상어 재난 영화이자 블라이크 레이블리 주연의 가 이 계보를 "제대로" 계승했다고 생각한다. 상어 재난 영화는 이거 말고도 많지만..

[왓챠 미드 리뷰] 채플웨이트: 피의 저택 2021 Chapelwaite

은 2021년 공개된 미드로 왓챠익스클루시브로 올라와있는 작품이자 드라마 시리즈다. 영어 원제는 . 원작 소설이 있는데, 위 포스터에 적혀있듯이, 미국의 유명 소설가인 스티븐 킹 Stephen King의 단편 소설인 예루살렘의 롯 Jerusalem's Lot이 원작이라고 한다. (스티븐 킹이 제일 좋아하는 소설가중 한 명인데 이건 읽어보질 못했다. 도서관에 가서 한 번 읽어볼 생각이다. 참고로 스티븐 킹 원작 도서가 영화화된 사례는 너무 많다... 그만큼 그의 소설은 재미있다.) 사실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예고편만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감상을 시작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듯.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분량은 8시간 36분이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각 에피소드는 50분-1시간 분량인데 일관..

[넷플릭스 영화 리뷰] 겟 카터 2000 Get Carter

2000년에 개봉한 1시간 41분 분량의 미국 영화. 라는 영화는 바로 직전의 포스팅 [넷플릭스 영화 리뷰] 리듬 오브 리벤지 2020 The Rhythm Section (tistory.com) [넷플릭스 영화 리뷰] 리듬 오브 리벤지 2020 The Rhythm Section . 이 영화는 2020년 개봉했으며 1시간 50분 분량의 영국 영화다. 제목에 리벤지 Revenge 가 들어가있듯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복수"가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영문 타이틀은 etatheta.tistory.com 과 똑같이 "복수"가 주제인 액션 + 어드벤쳐 영화다. 선평가를 하자면 와 마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인데 이건 크게 재미도 없어서 그다지 추천할 순 없는 영화다. 스토리도 뭐 단순하고...(다시말..

[넷플릭스 영화 리뷰] 리듬 오브 리벤지 2020 The Rhythm Section

. 이 영화는 2020년 개봉했으며 1시간 50분 분량의 영국 영화다. 제목에 리벤지 Revenge 가 들어가있듯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복수"가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영문 타이틀은 으로 리듬 섹션 Rhythm Section의 의미는 당연히 "리듬을 담당하는 섹션/부분"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각종 음악 연주시에 박자를 만들어내는 파트, 즉 예를들어 베이스, 드럼 그리고 퍼커션 등이 있다. 물론 이 영화에 이런 음악 / 타악기 관련 내용이 나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중의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할 듯. 다른 포스터를 보면 'From the Producers of James Bond'라는 문구가 있는걸보면 007 시리즈의 제작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인 듯하다. (그래서그런가 007: 퀀텀 오브..

[넷플릭스 영화 리뷰] 무간도 2002 홍콩 영화 Infernal Affairs

드디어 이 영화를 리뷰해본다. 이번에 아마도 다섯번째나 여섯번째 감상일 듯 싶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고 평론가 평으로도, 일반 대중의 평으로도 호평일색인 홍콩 영화다. 영문 타이틀은 Infernal Affairs. 그리고 영화 시작 직전에 "무간 지옥" 에 대한 문구가 뜨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2002년 개봉했고 1시간 40분 분량. 먼저 유튜브에 있는 예고편부터 보자: https://youtu.be/0yaqXSus0ac https://youtu.be/CBrLDuGGX70 바로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016년 3월 17일에 국내 재개봉했었던 모양이다. 으아~~ 재개봉하면 극장에 가서 볼 듯. 추가로 KBS2 에서 특선영화로 상영했던 듯. https://youtu.be/gIC9ygx-g8M 아래는 넷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