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6

[넷플릭스 영화 리뷰] 네트 1995 The Net

영화 는 95년 개봉한 1시간 54분 분량의 미국 영화로 장르는 스릴러/IT/해커 영화다. 작년 이맘때쯤에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서야 감상하게 됐다. 스릴러답게 컴퓨터 관련한 구체적인 디테일이 나오진않는데 아무래도 영화이니 대중의 지적 수준을 고려한 걸로 해석된다. 연령별로도 그렇고...(이게 95년 영화란걸 상기하자. 컴퓨터도 그렇고 인터넷이라는 개념이 희미하던시기고, 대중화될락 말락한 시기다.) 그래서 사실 이런 기술적인게 들어가면 오히려 복잡해질수가 있고 영화의 중심을 흐릴 수 있기에 괜찮은 선택이었던 듯. 다시말해 "스릴러" 본연에 초점을 맞췄다는 말이다. 먼저 영화 의 예고편부터 보고 시작해보자: https://youtu.be/WsHYQjHrhKY 그리고 하나 더: https://yout..

[넷플릭스 영화 리뷰] 테이킹 라이브즈 2004 Taking Lives

는 2004년 개봉한 미국의 미스터리 + 스릴러 + 추리 + 형사 장르의 영화로 분량은 1시간 42분이다. 참고로 18금 영화다. 영어 원 타이틀인 "Taking Lives"는 직역하면 "목숨을 앗아가는"이라는 뜻이고... 다르게말해서 살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 번의 살인도 아니니 연쇄 살인...이고. 유튜브 예고편부터 보고 시작해보자: https://youtu.be/Vb54TCykWLc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다: 테이킹 라이브즈 | 넷플릭스 (netflix.com) 테이킹 라이브즈 | 넷플릭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덤에도 들어가는 열혈 FBI 요원이 연쇄살인범 사건에 투입된다. 놈은 피해자들의 신분을 훔쳐 살아가는 지능범.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지만 사건 해결 www.ne..

[넷플릭스 영화 리뷰] 이스케이프 룸 2019

제목처럼 딱 킬링 타임용으로 적절한 영화가 아닐까싶다. 2019년 개봉한 1시간 39분 분량의 미국 영화로 비슷한 영화로 큐브, 페르마의 밀실(스페인 영화), 쏘우 등이 있다. 물론 쏘우는 공포+호러+스릴러+고어 느낌에 가깝기 때문에 퍼즐이 주가 되는 큐브가 상대적으로 비슷한 장르의 영화라 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공포는 거의 없다고보면 되고 차라리 스릴러라고 하는 게 적당해보인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유튜브 공식 예고편을 보고가자: https://youtu.be/uQmu3hwhKzs ㄷㄷ 이번이 두 번 째 감상으로 이전에도 넷플릭스에서 내려간 적이 있었다. 아마도 조만간 다시 올라올 듯? 이번에는 큰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스릴넘치고 몰입감 넘치는 씬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가 구글링해보니 ..

[넷플릭스 영화 리뷰] 본능의 집행자 2017 Shot caller 샷 콜러

이 영화도 넷플릭스 찜 목록에 오랫동안 묵혀놨던 영화다. 단순히 왕좌의 게임 제이미 라니스터 역의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가 주연이라는 이유만으로. 2017년 개봉한 120분짜리 미국 영화다. 제일 먼저, 샷 콜러 = 본능의 집행자의 예고편부터 보고가자:https://youtu.be/ZdxUGm5gUH0 이거만 보면 대충 영화가 어떤 느낌인지,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장르는 뭔지에 대해 감이 팍 온다. 범죄 + 스릴러 + 액션 장르의 조합?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넷플릭스 시놉시스는 아래: 성공한 증권 브로커, 한순간의 실수로 친구를 죽게 만들고 감옥에 갇힌다. 범죄자들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택한... 다음 영화의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은 남자! 그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넷플릭스 영화 리뷰] 더 이퀄라이저 The Equalizer 2014

2014년 개봉한 2시간 12분짜리 미국 영화로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주기적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한다. 내 기억에 이 영화를 이미 두 번이나 예전에 봤고 이번이 세번째 순서. 사실 첫 시도때는 재미있게 잘 봤는데 두번째로 볼 때는 다른 거에 집중하느라 대충 대충 보는둥 마는둥하면서 봤는데 이번에는 집중해서봤다. 여담으로 집중해서 보니까 꽤 재미있는 영화다. 물론 스토리는 진부하다면 진부한 스토리. 그래서 이런 영화는 액션(연출과 편집 + 사운드)을 보기위한 킬링타임용에 적합하다. 먼저 유튜브 예고편 2개: https://youtu.be/ekxDzz4C2kU 그리고 하나 더: https://youtu.be/9x0njZVUnMc 그리고 위의 사진들과 다르게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은 홈 마트에서 평..

[넷플릭스 영화 리뷰] 세븐 1995 Se7en

95년 개봉한 미국 영화로 2시간 6분짜리 영화다. 이번이 두 번째 감상으로 두 번 전부 넷플릭스로 감상했다. 진짜 끝내주는 영화로 연출, 편집, 연기, 비주얼, 미장셴, OST 뭐 하나 흠 잡을데가 없는 명작이다. ※ 간단 평점은 4.5/5.0으로 (무조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하고 싶다. 보는 내내 OST가 인상깊었는데, 참고로 OST는 하워드 쇼어 Howard Shore 담당이다. ㄷㄷ 그리고 분위기에 관해 얘기하자면 영화가 전체적으로 우중중하고 우울한 분위기인데 축 처진다는 느낌보다는 기분 나쁜...그렇다. 그리고 야외 장면은 언제나 비가...온다. 얼마 전 감상한 더 배트맨 The Batman 2022의 모든 장면이 어두운 것과 마찬가지 상황. 예고편부터 투척: https://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