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 5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후기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

음... 많이 별로다. 영어 원제는 고 2016년에 개봉했다. 러닝 타임은 1시간 46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장이라고는 하는데 다른 점보다 스토리가 아쉽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런 장르에서 연출이나 독특한, 기발한 소재나 생각을 구현하는게 아니면 장르의 특성상 스토리는 단점이라고 하기가 어려울 듯. 넷플릭스 링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넷플릭스 (netflix.com)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넷플릭스 인류는 정녕 이대로 멸망하고 마는가. 정처 없이 떠돌던 앨리스는 엄브렐라 사의 백신 개발 소식을 듣게 된다. 48시간 후면 몇 안 되는 생존자마저 몰살되는 상황. 종말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www.netflix.com 위 링크에서 소개하는 의 시놉시스: 인류는 정녕 이대로 멸망..

[넷플릭스 영화 리뷰] 프리키 데스데이 2020 Freaky

는 2020년에 개봉한 1시간 42분 분량의 코미디/하이틴/슬래셔/호러/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미국 영화이고 원 타이틀은 . 아마도 엄마와 딸의 몸이 바뀌는 걸 소재로 한 영화인 에서 따오지 않았나싶다. 한국 제목은 아마도 에서 따온듯싶다. (검색해보니 맞다. 게다가 두 영화의 감독이 같으니...ㅋㅋ 크리스토퍼 랜던 Christopher Landon 감독이란다.) 그리고 공포 영화 명가인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작품이다. ㄷㄷ 설정이 독특한데 아래 시놉시스와 예고편에서도 언급되듯이 어느 날 존재감 없는 주인공인 여고생 밀리가 사이코 연쇄 살인마의 습격을 받는데 서로 몸이 뒤바뀌게 되는 소재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ㅋㅋ 의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고: 프리키 데스데이 | 넷플릭스 (netflix.c..

[왓챠 영화 리뷰]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2007 30 Days of Night

는 2007년 개봉한 1시간 52분 분량의 미국 공포/뱀파이어/스릴러/호러 영화다. 영어 원타이틀은 30 Days of Night. 그리고 원작이 있는데 소설은 아니고 동명의 미국 코믹스가 원작이다. 영어로는 grapic novel. 먼저 유튜브에 올라온 예고편부터 보고 시작하자: https://youtu.be/OtU0UBnWik4 (썸네일뭐냐...극혐....) 왓챠 링크는 여기다: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 왓챠 (watcha.com)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 왓챠 강렬한 · 스릴있는 · 1시간 52분 watcha.com 그리고 이 링크의 시놉시스는 이거다: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알래스카 배로우. 긴 어둠이 시작되던 밤,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하고, ..

[넷플릭스 영화 리뷰] 더 파이널 걸스 2015 The Final Girls

역시 넷플릭스 찜 목록에 묵혀놨던 영화. 2015년 개봉한 미국영화이고 1시간 31분 분량이다. 포스터를 딱 보면 알겠지만 슬래셔 무비, (그리고 공포 영화)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공포보다는 코미디에 가깝다. 내용 자체도 80년대 슬래셔 무비들에 대한 헌사 + 오마주 + 코미디에 가깝고. 다음에서 소개하는 영화의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다: 맥스(타이사 파미가)의 엄마 아맨다 카트라이트(말린 애커맨)는 1980년대 출연했던 공포영화 ‘피바다 캠프’를 대표작으로 남긴 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 후, 맥스는 친구의 오빠인 공포영화광 던컨이 개최한 ‘피바다 캠프’ 추모 상영회에 마지못해 참석한다. 그런데 영화 상영 중에 극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맥스와 친구들은 영화의 배경과 똑같은 1986..

[넷플릭스 영화 리뷰] 세인트 모드 Saint Maud 2021

이것도 나름 기대하던 영화로 이제 보게 되었다. 아래는 넷플릭스 링크: 세인트 모드 | 넷플릭스 (netflix.com) 세인트 모드 | 넷플릭스 한적한 마을의 호스피스. 신앙심이 투철한 간병인이 유명 댄서였던 4기 암 환자를 맡는다. 방탕한 환자의 영혼을 구하는 게 주님이 내린 임무라 여기게 된 간병인. 극도의 사명감에 불타오른다. www.netflix.com 작년 21년에 개봉한 영화로 넷플릭스 소개에는 이렇게 나온다: 한적한 마을의 호스피스. 신앙심이 투철한 간병인이 유명 댄서였던 4기 암 환자를 맡는다. 방탕한 환자의 영혼을 구하는 게 주님이 내린 임무라 여기게 된 간병인. 극도의 사명감에 불타오른다. 추가적으로 이런 설명이 있다: 각본가이기도 한 로즈 글래스 감독의 심리 호러 데뷔작.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