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뷰] 감시자들 2013 한국 영화 Cold Eyes

 

 

 

2013년 개봉한 1시간 58분 분량의 한국 영화로

 

이번이 세 번째 감상.

 

처음 볼 땐 연출이 상당히 괜찮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뭔가 오래된 느낌.

 

(거진 10년이나 됐으니)

 

물론 그건 이 영화 자체만의 비교이고

 

다른 영화와 비교하면 지금봐도 괜찮은 연출임은 분명하다.

 

참고로 영어 타이틀은 Cold Eyes 인 듯.

 

먼저 유튜브에서 가져온 영화 예고편을 보고 시작하자: 이건 티저 예고편이고 https://youtu.be/OuJqopkyh4k

 

이 아래건 메인 예고편이다: https://youtu.be/R07IZ3sqkUk

 

 

 

 

꽃돼지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 감시자들 | 넷플릭스 (netflix.com)

감시자들 | 넷플릭스

 

 

캡쳐도 떴다:

 

 

 

 

 

 

그리고 여기서 소개하는 영화의 시놉시스:

 

감시를 전문으로 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동물적 감각을 지닌 반장,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신입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감시망을 뚫은 자가 있으니. 오직 단서와 기억만으로 그를 추격해야 한다. 놓치면 끝장이다!

 

 

 

 

 

 

위 예고편을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의 영화인지 감이 올 거다.

 

이 영화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1. 악역의 매력 부재(또는 악역 관점에서의 서사 부족)

2. 스토리의 부실함 또는 뻔한 스토리(뭐 이것도 1.을 포함하는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다.)

 

라고 할 수 있겠다.

 

 

다람쥐

 

위 아래 포스터들에서도 나오듯이

 

주연 배우는 한효주, 설경구, 정우성, 이준호, 진경 등인데

 

각각 감시반 신입, 감시반장, 메인 빌런(이자 모든 일의 기획자), 감시반 막내 다람쥐, 감시실 총사령관 역으로 

 

출연한다.

 

 

 

 

스토리를 아주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감시팀이

 

은행강도 무리를 쫓다가 단서를 잡게되고

 

이들이 주식 거래소의 정보를 털 계획임을 눈치채게 된다.

 

그리고 이를 추적하고 범죄자들은

 

이걸 또 최대한 따돌리려고 하는게 이 영화의 내용이다.

 

 

 

 

 

 

 

앞서 말했듯이 내 생각에 이 영화의 핵심 매력은

 

아주 뛰어난 연출/편집이다.

 

장르가 범죄 스릴러 / 액션 인만큼.

 

간단 평점은 3.6/5.0 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한국 영화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