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세타의 리뷰 생활

바로 직전 포스팅에서 [넷플릭스 프드 리뷰] 스캄 프랑스 시즌 1 Skam France s1 (tistory.com) [넷플릭스 프드 리뷰] 스캄 프랑스 시즌 1 Skam France s1 처음...은 아니고 세 번째로 보는(이전 두 개는 전부 범죄 스릴러 드라마...) 프랑스 드라마, 일명 프드 다. 물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프랑스 드라마는 처음이다. 2018년에 방송된 프드고 시즌 1은 etatheta.tistory.com 리뷰한 것에 이어서 시즌 2, 3, 4의 스토리를 넷플릭스 소개에서 가져와봤다. 시즌 2(2018): e1: 샤를에게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마냥 즐거워하는 다프네. 그렇다면 친구들이 두 팔 걷고 나서는 수밖에. 그나저나 에마와 얀의 관계가 이상하다. 둘 다 너무 쿨한 거 아냐? e..

처음...은 아니고 세 번째로 보는(이전 두 개는 전부 범죄 스릴러 드라마...) 프랑스 드라마, 일명 프드 다. 물론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프랑스 드라마는 처음이다. 2018년에 방송된 프드고 시즌 1은 여러 등장인물들 중에서 에마 보르제 Emma Borgès(필리핀 스탕델 Philippine Stindel 배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에마와 그녀의 친구들은 전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다. 고등학교 이름은 도리안 고등학교. 그래서 장르는 하이틴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영드 스킨스와 미드 가십걸을 떠올리자.) 총 에피소드 개수는 9개. (그리고 각 에피소드는 20분 분량이라 총 180분 정도 = 3시간 분량이다.) 먼저 한글자막이 들어간 유튜브 예고편부터 보자: https:/..

이번 리뷰는 특이하게도 러시아 영화다. 굳이 비유하자면 러시아판 X 맨 같은 느낌? 아무래도 러시아 문화는 거의 모르고 언어/음율 전부 생소하기에 오히려 집중하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장르는 액션 + SF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2017년 개봉했고 1시간 28분 분량이다. 러시아판 슈퍼히어로영화라니... 먼저 떠오르는게 미국 코믹스인데 DC 코믹스의 슈퍼맨이 러시아의 영웅이 되어 러시아를 이끄는 레드 선 Red Son이 생각난다. 물론 이렇게 되면 아예 장르가 다르긴하지만~~ 먼저 예고편: https://youtu.be/Eb9wT1JxMwU 근데 위 예고편은 영어로 더빙을 했다. 그래서 오히려 어색...하다. 예고편처럼 비주얼이나 연출은 괜찮다. 2017년 영화라 뭐... 하지만 예산의 한계인건지 아주..

동명의 영화이자 명작으로 알려져있는 1974년 개봉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작이자 잭 니콜슨 주연의 Chinatown 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영화다. 단순히 떠오르는 제목 선택의 이유는 아마도 그냥 장소 즉, 공간적 배경이 차이나타운이라서?? 인 듯하다. 한국 제목이 차이나타운이고 영어 타이틀은 "Coin Locker Girl" 이다. 곧 넷플릭스에서 내려간다고 하여 보게 되었다. 1시간 49분 분량의 한국 영화로 2015년에 개봉한 비교적 최근 영화다. 참고로 CGV 아트하우스가 본 영화의 배급사다. CGV 아트하우스 너무 좋은 듯~~ 장르는 어두운 분위기의 느와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위 포스터에도 나와있지만 여성 배우들이 주연인 이런 장르에선 보기 힘든(아무래도 남성 천하라서...) 조합이다..

이 영화는 찜 목록엔 없었지만 그냥 TV 넷플릭스 앱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영화다. 예고편은 딱히 마땅한 게 보이질 않아서 개인이 올렸던 걸 퍼왔다: https://youtu.be/MUyS5zXLbWI 국내 개봉도 안 했던 걸로 보인다. 나도 처음 들어보는 영화이기도 하고. 로튼 토마토 관객 평가는 79 정도... 근데 평점이 100개 정도 밖에 안 되는걸 보면 역시 널리 알려진 영화는 아닌 듯하다. 먼저 넷플릭스 링크는 여기: 나를 믿어줘: 리사 맥베이 납치 사건 | 넷플릭스 (netflix.com) 나를 믿어줘: 리사 맥베이 납치 사건 | 넷플릭스 어느 밤 납치를 당한 리사, 극한의 공포 상황에서 기적처럼 탈출한다. 죽을힘을 다해 집으로 돌아온 그녀.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먼저 글을 시작하기 전에 예고편을 보고 가자: https://youtu.be/K4-QP7sCTpI 2009년 7월 9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18세 이상 권장 영화다. 분량은 2시간 8분 그리고 아쉽게도 5.1채널 지원이 안 되는...영화다. 그리고 위 포스터와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성인 영화이고 옴니버스 구성의 영화다. 참고로 5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다섯 명의 감독이 각각 다른 배우들을 기용하여 각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장르는 드라마/로맨스에 가깝고. 넷플릭스 시놉시스는 이거: 처음 만난 사람부터 긴 시간 함께한 배우자, 아니면 그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들. 각양각색의 커플들이 서로 다른 관계 속에서 사랑과 욕망을 탐색한다. 다섯 개의 이야기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 다음 영화 페이지의 시놉시스는 이거다..

사실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고 이미 고전이 된 영화다. 본인도 이 영화를 적어도 7번은 본 듯. 그 중에 이번 감상을 포함해서 3번은 넷플릭스로 보게되었다. 그러면 먼저 맨 인 블랙 예고편부터 보고 가자: https://youtu.be/1Q4mhYF9aQQ 한글 버전은 없어서 그냥 영어 원본을 긁어왔다. 딱 보면 어떤 느낌의 영화인지가 트레일러에 아주 잘 담겨있다. 다음에서 설명하는 MIB의 시놉시스는 이거: 뉴욕 경찰 에드워드(윌 스미스)는 용의자를 추적 중 그가 건물을 기어오르고 허공을 떠오르는 등의 장면을 목격한다. 용의자는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 주장하며 투신 자살을 하고 에드워드는 검은 양복을 입은 MIB요원 캐이(토미 리 존스)를 만난다. 캐이는 에드워드의 탁월한 능력을 알아차리고 그를 비밀 요원..

넷플릭스에 2018년(파트 A), 2019년(파트 B)만 올라와있길래 봐봤다. 영국의 리얼리티 쇼로 실제 전세계에 있는 말그래도 "경이로운" 건축물들, 그 중에서도 가정용 집을 방문해서 리뷰하는 쇼다.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netflix.com)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집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숨이 턱 막힌다. 입은 떡 벌어진다. 경이로운 집을 찾아 떠나는 두 번째 세계 여행. 건축가 피어스 테일러와 배우 캐럴라인 쿠엔틴이 뽑은 베스트 하우스는 어디일까? www.netflix.com 쇼 진행자는 남녀 두 명인데 둘 다 처음 보는 (아마도) 영국인들이다. 이 블로그에 올리진 않았지만 작년에도 BBC에서 진행한 비슷한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본 적이 있는데 하나는 영국의 성..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 원작의 영화다. 지금 리뷰하는 94년 영화도 그렇고 최근 개봉했던 그레타 거윅 Greta Gerwig 감독의 2019년판 작은 아씨들도 둘 다 아주 잘 만든 영화다. 간단하게 말하면 둘 다 강력 추천하는 영화로 내 생각엔 둘 다 봐야하는 영화 범주에 들어갈 만한...영화들이다. 먼저 영어 예고편: https://youtu.be/sET83nlk1NU 한글 버전은 없는 것 같다ㅜㅜ 아래는 넷플릭스 링크: 작은 아씨들 | 넷플릭스 (netflix.com) 작은 아씨들 | 넷플릭스 심지 곧은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조, 메그, 베스, 에이미.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갖은 고통과 비극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렸다. www.netflix.com 여기서 소개하는 ..

이번이 두 번째 감상으로 첫 감상 역시 넷플릭스에서 했다. (그때 내려갔었는데 다시 올라온걸보니 이 영화 곧 다시 올라올 듯??) 먼저 예고편: https://youtu.be/0xaoEjhsSX0 안타깝게도 국내 예고편이 유튜브에 없는 듯. 인터내셔널 | 넷플릭스 (netflix.com) 인터내셔널 | 넷플릭스 불법 국제 무기 거래에 가담하고 있는 거대 은행과 전쟁을 시작한 인터폴 수사관과 맨해튼 지방 검사보. www.netflix.com 2009년 개봉한 1시간 58분자리 미국 영화로, 장르는 스파이 영화-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007 시리즈나 톰 크루즈 Tom Cruise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액션, 유쾌함은 거의 없는 진지한 분위기의 영화인데 간단히 줄거리를 말하면 인터폴 수사관(클라이브 오..